명상

4/21-4/23 미국 영화 선사의 선칠 수행 & 다르마톡, 불경강설 등

현안스님 2023. 4. 9. 00:19

미국 영화 선사와 함께 좌선하면서 여러분의 수행을 점검해보세요.

선칠禪七은 새벽 3시부터 밤 12시까지 1시간 좌선, 20분 걷기를 반복하는 집중적인 참선 수행입니다. 한국에서 보통 안거라고 부르는데 이 기간엔 전통적으로 좌선 수련에 온 힘과 노력을 쏟습니다. 옛부터 선칠은 선불당 즉 부처가 선택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선칠에 참여하려면 사전에 준비를 좀 해두는 게 좋습니다. 평소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있어야 심적, 육체적 부담이 덜하고, 큰 두려움 없이 참여하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본래 선칠 수행은 훨씬 더 긴 기간동안 하지만 이번 선칠은 영화 스님께서 한국에 계신 동안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그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반인들은 직장이나 가정일이 우선이므로 선칠에 부분만 참여하도록 해드립니다. 시간표를 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도량에 오셔서 1시간만 앉을 수도 있고, 반일, 하루 전체에 참여해도 됩니다. 법문만 듣는 것도 괜찮습니다. 선칠은 나이, 종교, 출가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동참금은 무료입니다. 

대상 : 누구나 참여 가능

동참금 : 무료

위치: 보라선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01번길 20 그린프라자 5층 법당  

보라선원의 지하주차장은 공간이 한정적입니다. 바로 옆 수내역 환승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사전등록: 현공스님 010-6351-6391 / 현법스님 010-5212-3844

https://www.bulkw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885 

 

[미쿡의 선禪] 불칠(佛七)과 선칠(禪七) - 불광미디어

영화 스님의 미국과 한국 도량에서 11월 둘째 주부터 일제히 불칠과 선칠 수행을 시작합니다. 불칠(佛七)은 하루 종일 염불을 집중적으로 하는 정토법문(淨土法門)이고, 선칠(禪七)은 새벽부터

www.bulkw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