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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스님의 아메리칸 마하야나

오는 6월 5일 월요일 저녁 청주 주민들을 위한 "차와 함께하는 선명상" 강의를 엽니다. 이 수업은 지유명차 청주점에서 열리며 무료입니다. 종교, 나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차도 배우고, 명상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거에요. 언제: 6월 5일 월요일 오후6시반부터 어디: 지유명차 청주점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47 2층) 티카페알케미 윗층 사전등록: 010-9262-8441로 문자 (이름/청주 차명상) 선착순 15명 문의: 043-221-5634 비용: 무료 (차 드시고 팁은 점장님께~) 종교에 대한 부담 없이 찻집에서 열리는 명상반이에요. 명상은 나이, 인종, 종교 등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유익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미국 영화선사의 제자들이 이끄는 정토 법회로 참여자들은 집전 스님에 따라서 향찬, 아미타경, 아미타찬, 아미타 염불을 합니다. 이 법회는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분당 보라선원에서 열리며, 줌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등록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법회입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반까지 줌 ID 885 9966 0230 비번 pureland 온라인 등록 https://us02web.zoom.us/meeting/register/tZwofuCuqDsoGdQX1HZe58K3qwUyOnrxJrdx 등록하면 회의 참가에 대한 확인 이메일을 받습니다. 온라인 법회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반드시 최소 한번 온라인 등록을 해야합니다. 링크에 들어가셔서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하면 됩니다. 한번만 등록하시면..

명상은 불편한 상황에서 견딜 수 있는 힘을 키우는 훈련입니다. 예전부터 여러분들에게 소개한 바와 같이 제가 하고 있고, 가르치는 명상법은 미국 대승불교에서 유래했습니다. 미국의 대승법인 위앙종 수행법은 처음부터 학생들에게 어렵고 힘든 자세를 가르칩니다. 바로 초심자부터 결가부좌로 앉아서 명상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너무 극단적인가요? 물론 아주 간혹 이 자세가 불가능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너무 어려운 자세부터 시키면 사람들이 아예 명상을 포기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반은 사실입니다. 그건 그와 동시에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돈도 많고, 몸도 건강하고, 스트레스가 별로 없을 때에는 누구나 좋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

명상은 우리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명상과 수행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행이란 산속에서 스님들이 하는 일반인과는 상관 없는 것이라고 여깁니다. 사실 대승불교에서 명상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의 지혜를 더 깊고 넓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줍니다. 다시 말해서 명상에서 얻은 지혜로 우리는 일상의 문제를 훨씬 더 효과적으로 다루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의 명상이나 마음 공부가 현실과 동떨어지게 만든다면 그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명상에서 평화를 느끼고, 다른 이들보다 우월하거나 낫다고 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내가 다르다고 생각된다면 그건 좋은 방향이 아닌 것입..

5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차와 함께 미국 선 명상" 프로그램. 지유명차 서초점 5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차와 함께 하는 미국 선 명상" 지유명차 서초점에서 불교 명상을 무료로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는 5월간 매주 화요일 명상을 무료로 배우고, 차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열립니다. 지유명차 서초점에서는 "보물산에 갔다 빈손으로 오다"의 저자이며, 미국에서 출가한 현안 스님을 초청하여 바쁜 직장인들과 주부들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 질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합니다. 여러분이 좋은 소리와 향기로운 차를 즐기는 것이 명상의 전부로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명상은 우리의 몸과 마음의 변화가 실질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이 명상..

여름 불칠(염불기간)과 선칠(참선기간) 영화 스님의 법문은 샌프란시스코 법장사에서 매일 열리며, 미국과 한국 모든 도량에서 불칠과 선칠을 동시 진행합니다. 보산사나 보라선원에서 함께 참여해보세요. 6/11-6/19 불칠(염불기간) 7일간 아미타경과 아미타불 염불을 집중적으로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법장사에서 열리면 다른 도량들에서는 디스코드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일부 참여할 예정입니다. 보산사와 보라선원에서는 점심 공양 후 불칠 법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영화스님께 직접 질문도 할 수 있습니다. 불칠 오프닝 Fo Qi opening 미국 기준 6월 10일 토요일 오후 1시 Jun.10th Sat. 1pm in USA 한국 기준 6월 11일 일요일 오전 5시-8시50분 Jun.11th Sun..